[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이란이 시리아와의 월드컵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승기를 잡았다.
이란은 5일(한국시간)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리아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후반 25분 현재 2-1로 이기고 있다. 전반 13분 만에 선제골을 내줬으나 전반 45분 사르다르 아즈문의 동점골에 이어 후반 19분에도 아즈문이 추가골을 넣어 경기를 뒤집었다.
우리나라는 후반 30분 현재 우즈베키스탄과 0-0으로 비기고 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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