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한글 손글씨로 표현하다
강동구, 한글날 기념해 '한글사랑 표어 및 손글씨 엽서 공모전'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세계적으로 우수성과 독창성을 인정받고 있는 한글.
최근 맞춤법 파괴와 지나친 줄임말, 무분별한 외래어 합성어 사용으로 우리말이 지닌 고유의 아름다움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제571돌 한글날(10월9일)을 맞아 우리말의 소중함을 깨닫고 자긍심을 가지며 올바른 한글 사용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한글사랑 표어 및 손글씨 엽서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분야는 ▲한글사랑을 주제로 한 표어쓰기 ▲엽서에 한글과 관련해 손글씨로 자유롭게 표현하기다.
공모 기간은 8월25일부터 9월15일까지. 1인 2작품까지 출품이 가능하다.
당선작은 심사를 거쳐 9월 말에 발표할 예정이다. 표어 및 엽서 부문 각각 최우수상 1명(30만원), 우수상 1명(10만원), 장려상 5명(2만원)등 총 14명을 선정해 도서상품권을 지급한다.
선정된 작품은 유동인구가 많은 천호지하보도 내 문화갤러리에 전시된다. 향후 공문서 바른 국어사용 관련 표어 및 한글날 기념 현수막 제작 시에도 적극 활용될 계획이다.
강동구민 및 강동구 소재 직장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강동구청 홈페이지(www.gangdong.go.kr) 에서 공모전 절차 및 내용을 확인 후 9월 15일까지 방문 및 우편(서울시 강동구 성내로 25, 강동구청 홍보과), 이메일(icemelt@gd.go.kr)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안인엽 홍보과장은 “한글의 아름다움과 멋을 일상생활에서 실천해 볼 수 있는 '한글사랑 표어 및 손글씨 엽서 공모전'에 많은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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