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화발전을 선도하는 민간전문가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지역 문화예술 활동의 활성화와 생활문화 정착을 위해 지역문화예술 전문 인력 양성 과정 교육을 오는 9월 12일부터 11월 23일까지 3개월여 간에 걸쳐 왕인박사유적지 영월관 2층 세미나실에서 실시한다.
또한, 문화예술 분야의 경험이 풍부한 전문 연구원으로 구성된 강사진이 포진한 이번 교육에는 문화예술과 전시·공연·축제 등 지역문화예술 기획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과정 당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군민들은 오는 9월 6일까지 군청 문화관광과, 읍·면 사무소에 비치된 신청서 또는 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 후 군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