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광주광역시 동구(청장 김성환)는 오는 26일 오후 6시부터 율곡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달빛걸음’ 세 걸음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기회를 늘리고 다양한 권역의 문화재를 활용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광주시 무형문화재 제12호 악기장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김성환 동구청장은 “찾아가는 달빛걸음이 횟수를 더해 갈수록 주민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며 “무더운 여름밤 청명한 달빛아래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찾아가는 달빛걸음’ 네 번째 걸음은 내달 16일 계림초등학교에서 열릴 예정이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다른 곳에서 장사하면 된다"…성심당에 월세 4억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