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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현장 중심 마을공동체 교육 ‘홈커밍데이’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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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4일, 9월13일 2회 걸쳐 소규모 현장 중심의 마을공동체 교육 ‘홈커밍데이’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주민주도의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을공동체 홈커밍데이’를 24일과 다음달 13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구는 실제 마을살이를 하고 있는 주변 이웃과의 만남과 실질적 조언을 통해 올해 마을공동체를 처음 시작하는 사업지기들이 마을공동체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도록 홈커밍데이 개념의 행사를 마련했다.
또 마을공동체를 처음 경험하는 주민들도 부담 없이 마을공동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소규모 현장 중심의 강의로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24일 오전 10시 ‘마을살이에서 마을기업으로 성장하게 된 함께 웃는 가게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협동조합 함께 웃는 가게(강북구 삼양로 424)에서 연다.
마을공동체 홈커밍데이 포스터

마을공동체 홈커밍데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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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9월13일 오전 10시 ‘인수동에 터전을 잡고 5년째 동고동락하며 함께 살고 있는 마을살이 이야기’가 함께놀자 작은도서관(강북구 인수봉로72길 42)에서 개최한다.

신청은 강북구 마을생태계조성지원단(070-7525-4360) 및 강북구청 자치행정과(전화 901-6106)으로 하면 된다. 별도의 신청기한은 없으며 관심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구는 이후에도 이웃과의 관계망을 형성하여 공동체성을 복원하는 마을공동체를 적극 독려하기 위해 하반기 마을공동체 심화아카데미를 비롯하여 동별 마을공동체 네트워크 파티, 성과한마당 등을 기획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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