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양치질 통해 구강 건강 지키자
광진구, 매주 화요일 올바른 양치질 교육 및 구강관리 상담으로 충치예방 강화 위해 ‘양치질상담실’ 연중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기동) 보건소가 구민의 구강건강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선 구는 CJ LION과 민· 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양치질 상담실’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양치질 상담실은 1대1 맞춤형 개별 상담 교육을 진행, 평소에 굳어져 있던 양치질 생활습관을 올바른 방법으로 유도하고 예방관리를 통해 지역주민의 구강 건강을 높이고 있다.
상담 내용은 ▲연령에 맞는 올바른 칫솔질 방법 및 1대1 맞춤형 구강관리 교육 ▲영유아 충치균 배양 검사로 충치 여부를 보호자에게 확인해준다.
또 ▲성인의 양치 압력검사를 해 잇몸건강 방법 상담 ▲연령별 교육용 칫솔, 치간칫솔 및 입속 건강 BOOK 맞춤형 교재 등을 배부 ▲불소용액에 대해 홍보하고 있다.
별도 예약없이 매주 화요일 보건소 1층 건강상담실에 방문하면 구강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 구민들의 충치예방과 시린이 완화를 위해 불소용액을 무료로 배부하고 있다.
불소용액은 매일 1회 1분간 가글하는 양, 1개월 분량을 무료로 배부하고 있으며 보건소 또는 중곡보건지소 구강보건실에서 수령이 가능하다.
아울러 중곡보건지소는 여름방학을 맞아 평소 칫솔질 습관을 확인,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교육 및 상담을 통해 어린이들의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구강건강 가족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18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교실은 7~13세 아동이 있는 가족 단위 약 35가구를 대상으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체험 위주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체험에 참여했던 박 모 어린이는“자기 전에 양치질하기가 귀찮아서 가끔 안했는데 현미경으로 내 입속에 사는 세균을 보고 이제 꼭 양치질을 열심히 할 거에요”라고 말했다.
이렇듯 교육은 ▲계란을 이용한 불소도포 효과를 실험 ▲현미경으로 입속 세균을 관찰, 구강 위생상태를 점검 ▲스마트 칫솔을 이용한 3차원 동작을 인식한 칫솔질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치아건강은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며“지역 주민의 구강건강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운영하는 구강보건교육과 프로그램에서 올바른 생활습관을 터득해 가정에서 실천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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