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 배관에 형광물질을 도포하는 모습

주택가 배관에 형광물질을 도포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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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용인)=이영규 기자] 경기도 용인시가 범죄 우려가 많은 주택ㆍ건물 외벽의 가스 배관에 오는 10일까지 범죄예방용 특수형광물질을 바르기로 했다.


특수형광물질은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접촉 시 옷과 손 등에 묻으며 씻은 뒤에도 지워지지 않아 범죄 발생 시 범인 검거에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대상지역은 기흥구 구갈동과 동백동, 수지구 풍덕천1ㆍ2동과 죽전1동 등 모두 7개 지역이다. 시는 이 사업을 위해 주민동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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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해당 건물에 특수형광물질 도포지역임을 알리는 경고표지판과 현수막을 설치한다.

시 관계자는 "형광물질의 범죄예방 효과가 좋으면 대상지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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