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도시' 인천 만든다…야간경관 명소 10곳 조성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시가 '빛이 아름다운 국제도시' 만들기에 나선다.
시는 19일 300만 국제도시 위상에 걸맞는 야간경관 조성을 위해 '빛이 아름다운 국제도시 인천 만들기'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이 사업은 지난해 '공무원제안 우수과제'로 선정돼 추진 중이다. 용역은 국제도시에 어울리는 야간경관 형성계획 수립, 10대 명소 선정, 시범사업 디자인개발 등이 주요 내용이다.
이날 보고회는 빛 공해 방지, 설문조사, 권역별 기초조사 내용 등을 토대로 야간경관 개선방안 및 10대 명소 선정방향, 인천문화예술회관 일원(중앙공원 7지구) 야간경관 디자인(안) 등이 논의됐다.
시는 올해 말까지 8억원을 투입해 중앙공원 문화예술회관 일원을 야간경관 명소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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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군·구와 협의를 통해 10대 야간경관 명소를 조성할 예정이다. 10대 명소는 기존 조명방식 개선, 새로운 야간경관 형성, 포토존 조성, 체험코스 개발, 시티투어 버스 연계 등을 통해 만들어진다.
시 관계자는 "야간경관에 대한 종합적인 개선 대책을 마련하고, 야간경관 10대 명소 발굴과 특화사업을 통해 인천을 국제적인 빛의 도시로 만들어 나갈 방침" 이라고 밝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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