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에 박형준 전 국회 사무총장이 전원책 변호사의 후임으로 합류한다.
박 전 총장은 국회의원은 물론 청와대 정무수석과 국회 사무총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국정 경험으로 정치권 이해도가 높은 인물이다.
또한 다양한 시사 토론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여러 차례 논객으로서 입담을 뽐내왔다.
제작진은 새 패널을 선정하는데 유시민 작가와의 호흡을 가장 염두에 둔 것으로 알려졌다. 유 작가는 과거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박 전 총장을 토론 고수로 꼽기도 했다.
한편 박 전 총장이 출격하는 ‘썰전’은 오는 6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된다.
아시아경제 티잼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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