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이홍기가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다른 이와 착각했던 경험을 고백했다.
이날 표 의원의 이론 수업이 끝난 후 김용만은 멤버들에게 "(표 의원을)처음 본 사람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전혜빈과 이홍기가 손을 들었다.
그러면서 이홍기는 "어렸을 때 표창원 선생님이 범죄자인 줄 알았다. 이름 때문에"라고 말했다. 그는 표 의원을 탈옥수 신창원과 헷갈렸던 것.
이이 김용만은 "축구 선수가 축구 해설 하듯이?"라고 덧붙여 시청자들에 재미를 샀다.
한편, tvN '우리들의 인생학교'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10분 방송된다.
아시아경제 티잼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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