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성능 레이싱 타이어 '벤투스 F200'으로 타임 어택 부문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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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한국타이어가 오는 25일 미국 콜로라도 파익스 피크에서 열리는 세계 최고의 산악 모터스포츠 대회 '파익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에 10년 연속 참가한다.
1916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101주년을 맞이한 파익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은 미국에서 두 번째로 깊은 역사를 자랑하는 모터스포츠 대회로 극한의 산악 레이싱 대회로도 유명하다. 콜라라도주 로키산맥의 해발 약 4300m의 파익스 피크 봉우리 정상까지 156개 코너의 총 19.99km의 구간을 통과해 1440m의 높은 고도를 올라야 하기 때문에 타이어의 내구성과 접지력이 경기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친다.
리즈 밀란은 "한국타이어의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레이싱 타이어는 파익스 피크의 극한의 한계를 극복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올해 새롭게 도전하는 타임 어택 부문에서도 기록 갱신과 함께 우승을 차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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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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