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 HLB HLB close 증권정보 028300 KOSDAQ 현재가 60,900 전일대비 100 등락률 +0.16% 거래량 437,693 전일가 60,800 2026.05.04 15:30 기준 관련기사 HLB그룹, 글로벌 BD 총괄에 양은영 사장 영입 HLB그룹, 양은영 사장 영입…글로벌 BD 강화로 '사업화 중심' 전환 가속 코스피 6600 가나…코스닥도 상승세 자회사가 개발 중인 아파티닙(Apatinib)이 미국 FDA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것과 관련해 키움증권은 20일 "아파티닙 신약가치가 증가할수록 에이치엘비에 귀속되는 지분가치가 증가하게 돼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김주용 키움증권 연구원은 에이치엘비에 대해 "아파티닙이 미국 FDA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는 소식은 에이치엘비 주가에 긍정적"이라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될 경우 임상 진행과정에서 세금혜택이 있고, 허가과정에서 패스트트랙이 적용돼 아파티닙 개발과 관련된 비용, 시간적인 수혜를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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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연구원은 "아파티닙은 현재 전세계적으로 8조원 수준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항체의약품 아바스틴(Avastin)과 같은 신생혈관생성 억제제(Antiangiogenesis) 계열의 약물"이라며 "아바스틴은 고분자 단백질 의약품으로 원가부담이 크고 주사제인 반면 아파티닙은 경구용이면서 화학합성의약품으로 원가경쟁력 우수하고 다양한 고형암종 (위암, 간암, 비소세포폐암, 기도암 등)에 적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희귀의약품 시장 전망은 밝다. 2014년부터 2020년까지 연간 평균 10.6%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김 연구원은 "2015년 기준으로 FDA 신약승인 건수 대비 희귀의약품의 승인 건수도 약 20% 이상 까지 높아진 상태이며 향후 더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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