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7월 두달간 진행…총 10개 작품 선발, 투명우산 기부 기회와 부상 제공

2017 투명우선 UCC 공모전 포스터

2017 투명우선 UCC 공모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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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자 '투명우산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공모전은 다음 달 31일까지 두 달 간 진행되며, 주제는 '투명우산의 필요성과 어린이 교통안전'이다.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5분 이내의 UCC 영상을 제작해 어린이 교통안전 투명우산 나눔활동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현대모비스는 주제의 적합성과 내용의 참신함 등을 평가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10개의 우수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자 전원에게는 투명우산을 기부할 수 있는 기회와 상금이 수여된다. 심사는 접수가 마감된 8월 1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8월 18일 최종 수상작을 선정해 31일에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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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경 현대모비스 홍보실 상무는 "앞으로도 1차적인 투명우산 나눔에서 더 나아가 2차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투명우산 10만개씩을 제작해 전국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 비 오는 날 우산이 아이들의 주변시야를 좁혀 교통안전사고 위험을 높인다는 점에서 착안한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지난해까지 국내에만 1100여개 초등학교에 73만개가 넘는 투명우산을 나눴다. 또 2013년부터 어린이 교통사고율이 높은 중국의 사업장 인근 어린이들에게도 투명우산을 제공하고 있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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