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교육감 "수능·고교무학년 등 교육혁신 시급"
[아시아경제(부천)=이영규 기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대학입시, 고교 무학년 학점제 등 3대 교육현안에 대한 개선안 마련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교육감은 2일 부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열린 '2017 1권역 교육장 회의'에 참석해 교육장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이같이 강조했다.
이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질문과 상상이 넘치는 교실이 경기교육의 목표"라며 "지역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교실의 변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입체적인 지원 방안을 고민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는 과감하고 근본적인 교육 혁신이 필요하다"면서 "문재인 정부와 함께 수능, 대학입시, 고교 무학년 학점제 3가지를 한꺼번에 학생들의 입장에서 다시 논의해 2021년부터 새로운 제도로 미래 교육을 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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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에는 광명ㆍ군포의왕ㆍ김포ㆍ부천ㆍ시흥ㆍ안산ㆍ안양과천ㆍ평택ㆍ화성오산 교육지원청 등 1권역 교육장 9명이 참석했다.
한편 이 교육감은 이날 오후 광명교육지원청에서 열린 '현장교육협의회 시즌2'에 참석해 광명 지역 초등학교장들과 다양한 교육 현안을 논의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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