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함께 만드는 즐거운 마을살이 시작
강북구, 2017년 마을공동체 통합공모사업 추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2017년 강북구 마을공동체 통합공모사업’에 25개 사업을 최종 선정,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 공모는 주민들이 직접 마을공동체 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함으로써 마을의 문제점을 해결, 이웃과 함께 즐거운 마을살이를 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지난 3월 공모 접수를 시작으로 심사를 통해 선정된 사업과 협약을 맺은 것이다.
구는 올해부터 사업 참여자들의 마을사업 경험에 따라 공모 분야를 단계별로 구분해 모집한 결과 ▲초기 단계의 마을사업으로 기반을 다지는 씨앗기 사업 10개 ▲마을사업 경험자들이 마을을 확장시켜 나가는 새싹기 사업 8개 ▲골목을 기반으로 동네 의제를 발굴·해결하는 골목관계망 사업 1개 ▲마을에 필요한 거점공간 활성화를 지원하여 주민참여를 촉진하는 우리마을 공간지원 사업 6개를 선정했다.
각 사업은 11월30일까지 진행되며 강북구 전역에 마을축제, 공예,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매개로 마을공동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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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사업 참여자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과 상호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교육 및 행사도 계획돼 있다.
정주영 자치행정과장은 “강북구는 마을공동체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단계별 마을공동체 교육, 상담, 컨설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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