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 방문, 주민 애로사항 청취 예비비 투입 지원”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유근기 곡성군수는 가뭄현장을 찾아 농업용수 확보 및 가뭄피해 최소화에 발 벗고 나서고 있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군 벼 재배면적(4,634ha) 중 2,873ha(62%)에서 모내기를 마쳤으며, 일부 천수답에서 물이 부족해 모내기 일정에 차질이 있는 실정이다.
유근기 군수는 가뭄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을 매일 순회하면서 농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예비비 투입 등 가용한 모든 재원을 조기 투입해 한해 대책이 필요한 부분을 최대한 지원할 것을 관련 실과에 주문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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