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전 의장이 일본의 물가 목표 달성을 위해 재정정책이 뒷받침 돼야 한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버냉키 전 의장은 24일 일본은행(BOJ)에서 열린 국제회의에서 일본의 2% 물가 목표 달성은 정부 재정정책과의 협조가 필요하다면서 BOJ의 금융완화가 한계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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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일본의 장단기 금리가 제로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금융정책이 한계에 이르렀다면서 추가 조치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버냉키 전 의장은 물가와 금리가 각각 2%에 도달하면 국내총생산(GDP) 대비 정부 부채가 21% 정도 감소할 것으로 추산하면서 재정확대에 따른 재정악화가 어느 정도 상쇄될 것이란 의견도 내놨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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