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날씨]전국 흐리고 일부 비…미세먼지 '보통' 수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대통령 선거 다음날인 내일(10일)은 전국이 흐린 뒤 차차 갤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은 내일 전국이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차차 벗어나겠다고 9일 예보했다.
다만 경기북부와 충북·경상도는 새벽 한때, 강원도는 아침까지 비가 올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와 경기북부·충북이 5~10㎜, 남부지방(경상도)이 5㎜ 내외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6도로 오늘(9일)보다 1~3도 가량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16~24도로 전날보다 1도 가량 높겠다.

지역별로는 아침 최저기온이 △서울 13도 △춘천 12도 △대전 13도 △대구 13도 △전주 14도 △부산 14도를 나타내며, 낮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춘천 22도 △대전 22도 △대구 23도 △전주 20도 △부산 21도 등을 나타내겠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의 농도가 '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다"고 말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국내이슈

  • 공습에 숨진 엄마 배에서 나온 기적의 아기…결국 숨졌다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해외이슈

  •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PICK

  •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