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주공아파트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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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오는 6월부터 국내 최대 재건축단지인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의 이주가 시작된다.


강동구는 지난 2일 둔촌주공아파트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했다고 7일 밝혔다.

관리처분계획인가는 재건축된 건축물에 대한 조합원별 분담금 등 사업의 권리 배분을 결정하는 단계로, 사실상 철거·착공 전 마지막 행정절차다. 이에 따라 오는 6~7월 대규모 주민 이주와 재건축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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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는 송파구 위례신도시와 하남 미사지구, 광진구, 구리시 등 인근 자치구 주택공급 물량 정보를 제공하는 등 전·월세 상담창구를 이주기간 동안 운영할 계획이다.

둔촌주공은 상가를 포함한 전체 면적 46만㎡에 공동주택 5930가구가 들어선 대단지다. 재건축 후 조합원 6116가구를 비롯해 일반분양 3923가구,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주택 1046가구 등 1만1106가구로 탈바꿈한다. 건축계획에 강동구 친환경 가이드라인인 이로움을 적용, 사업 완료 후 친환경 주거단지로 거듭나게 된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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