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대한유화, 하반기 증설 효과 기대돼"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7일 대한유화 대한유화 close 증권정보 006650 KOSPI 현재가 144,000 전일대비 7,100 등락률 -4.70% 거래량 70,299 전일가 151,10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에틸렌마저 줄줄이 감산…핵심원료 나프타 재고 2주뿐 석유화학업계 한자리에…신학철 "제구포신으로 체질 전환" [클릭 e종목]"대한유화, 내년 석유화학 흑자 전환...목표가 21만원 유지" 에 대해 하반기 증설 효과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4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대한유화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107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0.3% 늘었다. 이는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434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0.5% 감소했다.
한상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매출 감소는 4~5월 정기보수에 대비해 판매 물량 확보를 위한 재고 확충에 나선 탓"이라며 "매출 감소에도 영업이익은 증가했는데 스프레드 상승으로 수익성이 개선된 덕분"이라고 말했다.
한 연구원은 이어 "기초유분 스프레드가 상승한 가운데 합성수지 스프레드도 견조한 수준을 유지했다"며 "상대적으로 생산 규모는 작지만 믹스드(Mixed) C4·벤젠·MEG 등의 제품가격 상승도 실적에 긍정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올해 전체 영업이익은 388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3.2% 늘어날 것이라는 예상이다.
한 연구원은 "이익 증가세는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강할 것"이라며 "정기보수 기간동안 NCC증설이 완료돼 생산능력이 확대되고 직렬식 증설로 판매량 증가에 따른 고정비 부담 감소 효과도 클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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