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춘천=문채석 기자]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24일 같은 당 홍준표 대선후보의 지원 유세를 펼치며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더듬거리는 걸 보면 한대 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강원 춘천 브라운5번가에서 홍 후보와 함께 거점유세를 벌이던 도중 안 후보를 겨냥해 "거짓말하고, 왔다 갔다하고, 제대로 대답도 못하고 줏대없는 사람이 이 어려운 대한민국을 끌고 갔다간 큰일난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또한 그는 "어떻게 토론회에 나온 사람이 후보로 인정 안 한다면서 쳐다보지 않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날 열린 대선 후보 TV토론회에서 안 후보는 '성범죄 모의' 논란에 휩싸인 홍 후보의 사퇴를 촉구하며 얼굴을 마주보지 않고 토론에 임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저는 처음부터 안 후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사람"이라며 "저보다 국회의원 경력이 짧단 말이다. 제가 나가면 그거 10배는 잘 하겠죠"라고 호응을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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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아무리 봐도 다른 후보에 맡겼다간 나라가 산으로 갈지 바다로 갈지 걱정되는 상황"이라며 "나라를 제대로 생각하는 후보, 제대로 준비된 후보는 홍준표 후보밖에 없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문채석 수습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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