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가 흑인 비하 논란에 휩싸이자 '웃찾사' 측이 사과의 뜻을 전했다 / 사진=SBS '웃찾사' 홍현희 캡처

개그우먼 홍현희가 흑인 비하 논란에 휩싸이자 '웃찾사' 측이 사과의 뜻을 전했다 / 사진=SBS '웃찾사' 홍현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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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찾사 측이 흑인 비하 논란에 휩싸인 개그우먼 홍현희와 관련해 공식 사과의 뜻을 전했다.


SBS TV '웃찾사-레전드매치'측은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작진이 해당 코너의 내용을 신중히 검토하지 못해 시청자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해당 클립은 즉시 삭제 조치했고 향후 제작 과정에서 이와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웃찾사-실화개그' 코너에서는 홍현희가 피부를 검게 칠하고 파와 배추 등으로 다소 우스꽝스럽게 분장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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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의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온라인상에서는 인종 차별적인 개그였다는 비판이 줄을 이었다.


특히 방송인 샘 해밍턴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런 말도 안 되는 행동 언제까지 할 거냐"면서 "인종을 그렇게 놀리는 게 웃기는가"라는 비판의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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