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문병호 최고의원은 이번 대선에는 낡은 대한민국 체제를 바꿔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는 열망이 잠재돼 있다고 말했다.


18일 오전 방송된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철희 의원과 국민의당 문병호 최고의원의 전화 인터뷰가 진행됐다.

문 의원은 "이번 대선에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는 열망이 들어있다."면서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의 지지율은 단순한 것이 아니다. 커다란 쓰나미가 몰려오는 것이고 그 앞에 안 후보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과거 vs 미래 프레임에 동의한다."면서 "과거는 분열했던 대한민국이고, 미래는 통합된 대한민국이다. 그리고 구체적인 미래상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제시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또한 "안 후보가 처음 등장했을 당시 20~40대의 지지를 받았다. 그런데 그때의 지지자들이 누구를 지지하고 있다. 현실을 직시해라."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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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문 의원은 "문 후보야말로 통합 운운하는 게 어처구니없다. 나조차도 끌어안지 못했는데 어떻게 나라를 통합하겠느냐"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당은 달리할 수 있다. 그런데 문 후보가 당을 나간 이후 더불어민주당은 그야말로 더불어 가고 있다. 정당 지지율이 50%를 넘고 있는데 이 정도면 통합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내려진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디지털뉴스본부 윤재길 기자 mufrook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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