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해양수산부는 14일부터 25일까지 어촌지역에 거주하는 어업인 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2기 뉴질랜드 국비 어학연수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 수산협력 프로그램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추진되고 있는 어학연수 프로그램이다.

어촌지역 어업인 가정의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생을 대상으로 23명을 선발, 7월에서 9월까지 총 8주 간 뉴질랜드 현지 학교에서 정규 수업과 현장학습에 참여하게 된다. 연수비용 일체는 한국과 뉴질랜드 정부가 공동부담하며 별도의 참가자부담은 없다.


학부모 1인 이상이 어업에 종사하는 가정에 한해 자녀 1명까지 지원할 수 있으며, 전국 중·고등학교장은 지원 자격에 적합한 학생을 대상으로 학업, 영어성적 등 다양한 기준을 바탕으로 심사하여 최대 2명까지 추천할 수 있다.

서류심사 시 자유무역협정 피해보전직불금 수령 가정, 수산정책보험 가입가정, 수산계열 고등학교 재학생 및 저소득층 가정 자녀에게는 2~5%까지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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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합격자 발표는 5월8일이며,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영어능력평가, 면접 등을 진행해 6월9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연수 종료 후에는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어학연수 주관기관 수료증을 전달하고, 연수기간 중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을 선발하여 포상 및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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