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당국자는 8일(한국시간) 대통령 권한대행인 황교안 국무총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의 전화통화 내용, 미중 양측의 공개적인 언급 등으로 미뤄 이 같이 본다고 9일 밝혔다.
이어 "정부로서는 이번 미·중 정상회담이 북핵, 북한 문제의 진전과 함께 유관국들간 관계 발전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한미간 고위급 협의를 통해 긴밀한 공조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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