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봄을 맞아 가족, 연인, 수학여행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는 섬진강기차마을에 ‘무료 와이파이 존’을 구축하여 지난 4일부터 기차마을을 이용하는 관광객에게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스마트폰, 태블릿PC, 노트북으로 ‘Gokseong WiFi FREE’에 접속하면 이동통신사 및 통신비에 구애받지 않고 섬진강기차마을에서 무선인터넷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곡성섬진강기차마을은 1004 장미공원과 증기기관차, 레일바이크 등 옛 추억과 테마가 있는 신개념의 테마파크로 오는 5월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제7회 곡성세계장미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