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나이스(NICE)신용평가는 6일 현대중공업 등 대형 조선사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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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분할 존속법인)의 장기 신용등급은 'A(부정적)'에서 'A-(부정적)'로 한 단계 내려갔고 현대삼호중공업은 'A-(부정적)'에서 'BBB+(부정적)'로 강등됐다. 나이스신평은 삼성중공업 신용등급도 'A(부정적)'에서 'A-(부정적)'로 내렸다.


최중기 기업평가1실장은 현대중공업에 대해 "인적 분할로 조선ㆍ해양부문 의존도가 커져 사업 다각화 효과가 약화했고 수주실적 저하 등 전반적인 사업 위험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또 "삼성중공업도 부진한 수주실적 등으로 사업 안정성과 운용 효율성이 떨어질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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