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나들이 철을 맞아 올란도 구매 고객에게 타프 제공
한국GM은 본격적인 나들이 및 캠핑 계절을 맞아 올란도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캠핑용 타프를 제공, 가족 나들이를 지원한다. 사진은 올란도와 함께하는 캠핑 이미지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한국GM은 4월 한달간 쉐보레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새봄맞이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한국GM은 '쉐보레 6주년 페스타(FESTA)'를 이달에도 연장 실시, 아베오·임팔라·캡티바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10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2016년 생산된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페스타 이벤트는 콤보 할부와 타깃 고객 프로그램과도 중복 적용이 가능, 큰 폭의 할인혜택으로 고객들의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이밖에 캠핑시즌을 맞아 올란도 구매 고객에게 캠핑용 타프를 제공, 가족 나들이를 지원하는 등 봄철에 최적화된 고객 사은품을 준비했다.
한국GM은 2016년 1월 1일부터 2017년 4월 30일까지 입학, 졸업, 입사, 퇴직, 결혼, 신규사업, 신규면허, 이사 등 새출발 고객 및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고객에게 최대 3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주는 등 다양한 타깃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0년 이상 노후 경유차 보유고객에게는 정부의 지원과 더불어 최대 5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백범수 한국GM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쉐보레는 새봄을 맞아 이달에 큰 폭의 현금할인과 다양한 고객 타깃 프로그램을 마련,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라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가까운 쉐보레 대리점에 방문, 쉐보레가 이달에 준비한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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