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정책 수립, 정확한 자료에서 나온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4월 1일부터 교육정책 수립 및 교육연구 기초 자료 제공을 위한 유·초·중등 교육통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도내 1,463개 학교와 51개 교육행정기관을 대상으로 학교 개황과 교직원·학생·학급현황 및 학교용지 등 교육 전반에 관한 것을 파악하게 된다.
임의환 총무과장은 “교육통계 조사 자료는 교육정책 수립과 교육연구에 활용되는 중요한 데이터”라며 “책임감을 갖고 정확한 자료가 작성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7년 교육통계 조사 자료는 오는 8월 공표될 예정이며, ‘전라남도교육청 홈페이지’(http://www.jne.go.kr) 행정정보 또는 한국교육개발원에서 관리하는 ‘시·도 유·초·중등 교육통계 홈페이지’(http://school.kedi.re.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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