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시범경기 세 번째 등판일정이 22일로 확정됐다.
미국프로야구 다저스 구단을 담당하는 켄 거닉 기자는 19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류현진이 22일 선발 등판한다고 알렸다. 상대는 밀워키 브루어스다. 이 경기에서 투구 이닝과 투구 수를 늘리고 선발진에 합류할 가능성을 점검할 예정이다.
첫 등판 때는 공 스물여섯 개를 던졌다. 두 번째 경기 투구 수는 쉰세 개였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