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대림산업은 오는 18일부터 2주간 주말마다 롯데시네마(양주고읍점)에서 'e편한세상 컬처위크'를 연다.
컬처 위크는 문화예술을 즐기는 '아트 데이'와 아이들과 함께하는 '뮤직 데이', 성인들을 위한 '무비 데이', 가족과 함께 하는 '패밀리 데이' 등 총 4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버블 마술쇼와 뮤지컬, 퓨전타악 퍼포먼스, 샌드아트, 영화관람 등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다양한 공연이 진행된다. 행사 참여를 위한 티켓은 견본주택 내 홍보관(경기도 양주시 광사동 652-4)에서 받을 수 있다.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1·2차 분양에 이어 이달 중 3차 단지를 공급할 예정이다. 경기도 양주신도시 A-15블록에 위치한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3차는 지하 1층~지상 25층, 17개동, 총 1566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전 세대가 주거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대규모 근린공원과 호수공원이 인접하다. 모든 세대가 동일한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됐으며 남향위주(남동·남서향 포함)의 단지배치로 일조권을 확보했다. 또 워크인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의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되며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와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주민회의실 등이 마련된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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