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이지연 아나운서가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조추첨식 사회를 맡은 가운데, 그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이지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엔 #아침이좋다 오후엔 #영화가좋다 딱히 내 맘대로 흘러가는 일이 없는 요즘이지만, 아침저녁으로 좋다좋다를 외치다보면 좋은일이 생기겠죠?"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이지연의 게시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항상 방송은 영화가 좋다만 보지만..늘 잘 보고있습니다..의상과 님이 넘나 이름다움입니다(pkk***)", "좋은 일 많이~생길 거예요~(l.j***)", "이제 뮤직뱅크만 맡으면 다 섭렵하신건가여? (joo***)"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연 아나운서는 KBS 2TV '아침이 좋다', '영화가 좋다'등의 진행을 맡고 있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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