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락앤락이 글로벌 기업이미지 강화와 사용자 편의성 증대를 위해 공식 글로벌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락앤락은 전세계 120여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중국, 베트남 등 세계 각국에 영업법인과 생산법인을 설립했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주방·생활용품기업으로서 다양한 주력제품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사용자 위주 콘텐츠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중국, 베트남, 미국, 유럽 등 적극적으로 해외시장 저변을 넓혀가는 락앤락의 현황을 비롯해 주요 생산공장의 모습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 홈페이지는 국내외 소비자를 고려해 국문·영문 2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이 외에도 필요한 정보에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개선했다. 웹표준을 준수해 데스크탑·모바일·태블릿 등 모든 IT기기와 브라우저에서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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