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2017 아시아 펀드대상]펀드잔액 8조 넘고 수익률 '굿'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김원규 NH투자증권 사장

김원규 NH투자증권 사장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베스트 판매사상을 받은 NH투자증권은 아시아경제신문이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의뢰해 63개 금융 회사를 대상으로 판매 잔액 규모ㆍ 판매잔액 증감ㆍ미스테리쇼핑 결과ㆍ판매사 수익률 등을 평가한 결과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난해 NH투자증권이 판매한 펀드 수는 27만3000개에 펀드 잔액은 8조7800억원에 이른다. 수익률도 펀드를 판매하는 금융 회사 중 6번째로 높았다.

펀드대상 심사위원장인 정순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NH투자증권이 판매한 상품들이 골고루 좋은 수익률을 보여 큰 성과를 냈다"고 평가했다.
펀드의 국내시장 규모는 2012년 말 기준 308조원에서 올해 498조6340억원으로 60% 넘게 급증했다. 올해 사상 처음으로 500조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시장의 성장과 함께 투자자들의 요구 역시 다양화, 전문화되면서 펀드 판매사의 역량이 투자자에게 미치는 영향력 또한 증대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우수펀드 선정, 상품정보 및 판매 과정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 사후관리 등을 통해 높은 수익률은 물론 리스크 위험관리에도 신경쓰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우수펀드 선정을 위해 매월 자산배분전략위원회를 개최한다. 유망지역ㆍ섹터ㆍ시장 상황 등을 다각적으로 고려해 펀드를 선정한 후 시장 전망에 의해 추천되는 '유망 액티브 펀드'와 중위험ㆍ중수익 상품군으로 추천되는 '꾸준한 수익 추구 펀드'로 나눈다. NH투자증권은 스토리텔링 자료, 사내 방송, 지점별 매니저 방문 교육, 지역별 펀드세미나 지원 등 판매직원이 상품전문가로서의 역량을 배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尹 "부처님 마음 새기며 국정 최선 다할 것"…조국과 악수(종합2보) 尹 "늘 부처님 마음 새기며 올바른 국정 펼치기 위해 최선 다할 것"(종합) 범죄도시4, 누적 관객 1000만명 돌파

    #국내이슈

  • 여배우 '이것' 안 씌우고 촬영 적발…징역형 선고받은 감독 망명 뉴진스, 日서 아직 데뷔 전인데… 도쿄돔 팬미팅 매진 300만원에 빌릴 거면 7만원 주고 산다…MZ신부들 "비싼 웨딩드레스 그만"

    #해외이슈

  •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비계 삼겹살' 논란 커지자…제주도 "흑돼지 명성 되찾겠다" 추경호-박찬대 회동…'화기애애' 분위기 속 '긴장감'도

    #포토PICK

  •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크기부터 색상까지 선택폭 넓힌 신형 디펜더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CAR라이프

  •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