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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황금막내' 정국, 오랜만에 커버곡…'역시 혜자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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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 캡처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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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방탄소년단 '황금막내' 정국이 오랜만에 커버곡을 공개했다.

정국은 27일 방탄소년단의 블로그를 통해 자신이 부른 팝가수 찰리 푸스(Charlie Puth)의 노래 '위 돈 톡 애니모어(We don't talk anymore)'을 게시했다. 정국이 1월6일 트위터를 통해 음원 공개를 예고한 지 약 한 달 반만이다.
방탄소년단 정국의 게시글/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 캡처

방탄소년단 정국의 게시글/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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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정국의 커버곡을 기다린 팬들은 "노츄(정국의 별명) '위돈톡' 언제 나와", "모두 잊지 마, 우린 아직 '위돈톡' 풀버전을 듣지 못하였어", "아이구 '위돈톡' 듣고 싶다 정국아" 등의 애타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은 평소 다양한 커버곡과 믹스테이프(비상업적 목적으로 제작해 무료 배포하는 음원)로 팬들의 사랑을 얻고 있다. 정국의 커버곡 공개 역시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앞서 트로이 시반의 ‘풀스(Fools)', 저스틴 비버의 '낫띵 라이크 어스(Nothing like us)', 자이언티의 '양화대교' 등을 커버하기도 했다.

정국을 제외한 다른 멤버들도 꾸준히 커버곡에 도전하고 있으며, 특히 자신의 생일 등 기념일에는 이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또 랩몬스터와 슈가는 앨범 형식으로 믹스테이프와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좋은 평을 받은 바 있다.
바쁜 활동 중에도 이어지는 다양한 콘텐츠는 이들에게 '혜자소년단(볼거리가 풍성하고 퀄리티가 좋다는 뜻)'이라는 별명까지 안겨줬다. 이들이 월드스타로 발돋움할 수 있게 해준 원동력 중 하나이기도 하다.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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