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8시 58분께 광주 북구 북북동쪽 7㎞ 지점에서 규모 2.4 지진이 발생했다.
앞서 오후 4시 53분께에는 제주 서귀포시 서쪽 35㎞ 해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날 지진으로 별다른 피해는 예상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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