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시공사가 남양주 다산신도시 내 상업용지 9필지와 주차장용지 1필지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


상업용지는 필지 당 면적이 874~3297㎡이며 공급 예정가격은 3.3㎡당 1491만~1795만원이다. 건폐율은 70%, 용적률은 600~700%가 적용된다. 오는 8월 이후 토지 사용이 가능하다.

이번에 공급하는 상업용지는 별내선 다산역이 근접해 있고, 주변 입주세대 증가 및 녹지축을 따라 주요 상업시설들이 위치할 예정이어서 향후 상권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남양주 다산신도시 위치도

남양주 다산신도시 위치도

AD
원본보기 아이콘

주차장용지는 2462㎡다. 경기도시공사는 오는 28일 토지분양시스템(http://buy.gico.or.kr)을 통해 입찰을 진행한다.

다산신도시는 경기도시공사가 수원 광교신도시에 이어 두 번째로 단독 시행하는 대규모 공공주택사업지구다. 남양주 진건ㆍ지금ㆍ도농동 일원 475만여㎡규모로 조성된다. 여의도(290만㎡)보다 1.64배 크다. 향후 이곳에는 3만1900여가구 8만6000여명이 입주하게 된다.


2022년 개통예정인 별내선 이용 시 서울 잠실까지 30분, 중앙선 도농역 이용 시 서울시청까지 40분에 갈 수 있다.


경기도시공사는 다산 정약용의 목민심서에서 모티브를 얻어 자연친화적 도시로 개발하고 있다.


특히 황금산과 문재산, 왕숙천과 홍릉천이 흐르는 배산 임수 입지와 51만㎡의 녹지가 자리한 우수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다산신도시 곳곳에는 생태 보존공간과 다양한 테마공원이 만들어진다.

AD

부지조성공사는 작년말 기준 1공구 82%, 2공구 79%, 3공구 61%, 4공구 77%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2018년 준공 예정이다.


2015년부터 시작된 지구 내 아파트 분양은 높은 경쟁률로 100% 마감됐다. 2017년 하반기 입주가 시작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