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상' 늘린다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이 간호ㆍ간병통합서비스 병상을 늘린다. 간호ㆍ간병통합서비스는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전문 간호 인력이 24시간 환자를 돌보는 시스템이다.
수원병원은 지난해 12월 병원 장례식장 상부를 3층으로 증축하는 공사를 시작해 오는 3월께 공사가 마무리된다며 이렇게 되면 간호ㆍ간병통합서비스 병상이 20병상 정도 늘어나게 된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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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병원은 현재 간호ㆍ간병통합서비스 92개 병상을 두고 있다. 이곳에는 간호사 40명, 간호조무사 14명, 간병지원인력 2명 등 전문 인력이 배치돼 있다. 또 전동침대, 환자감시 장치, 서브스테이션, 콜벨 시스템, 목욕침대 등 시설과 장비도 구비돼 있다.
유병욱 수원병원장은 "수원병원은 2015년 메르스사태 이후 감염관리와 입원 문화개선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간호ㆍ간병 통합서비스 병상 확대방안을 마련했다"며 "이번에 20병상이 늘어나면 입원문화 개선과 환자의 안정적 치료 등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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