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英매체 선정 금융 브랜드가치 6년째 '국내 1위'
[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영국 금융전문 매체 더뱅커(The Banker)가 선정하는 '2017 글로벌 500대 금융 브랜드(Top500 Banking Brand)'에서 6년 연속 국내 1위를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글로벌 순위로는 58위에 올랐다.
'글로벌 500대 금융 브랜드'는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즈가 발간하는 월간지 더뱅커와 브랜드 평가 전문기업 '브랜드 파이낸스(Brand Finance)'가 공동 선정한다. 전 세계 약 1000개 금융기관에 대해 브랜드 가치를 평가한 뒤 1위부터 500위까지의 순위를 선정, 매년 2월 발표한다.
평가항목은 금융회사의 재무실적, 브랜드 경쟁력, 시장평판, 기업사회공헌(CSR) 활동, 미션과 철학 등을 종합해 최종 가치를 산출한다. 신한그룹은 국내 최고 수준의 재무 성과와 지속가능역량, 그룹의 미션인 '미래를 함께 하는 따뜻한 금융' 실천사례 등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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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그룹은 외에도 국내 금융그룹 중 최초로 2013년 이후 4년 연속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월드지수(DJSI World)에 편입됐다. 아울러 지난 1월 스위스 다보스 포럼에서 발표된 '지속가능경영 글로벌 100대 기업'에서도 국내 기업 최초로 5년 연속 선정됐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대한민국 1등 금융회사로서 신한의 확고한 위상을 전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이제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진출의 현지화(Glocalization)를 통해 월드클래스 브랜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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