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혹한 최적화 제품으로 북미 공조 시장 공략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32,500 전일대비 12,000 등락률 +5.44% 거래량 32,920,816 전일가 220,500 2026.05.04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6900도 뚫었다…SK하이닉스, 8%대↑ 반도체주 강세에 아시아 증시 급등…"SK하이닉스 12% 급등" "반도체만 노조냐? 나가겠다" 불만 폭발…열흘간 2500명 탈퇴로 삼성 노조 균열 가 혹한에도 100% 성능을 낼 수 있는 맥스 히트 시리즈 풀라인업으로 북미 공조 시장을 공략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30일부터 다음달 1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 냉난방 공조 설비 박람회(AHR 엑스포 2017)'에 참가한다고 31일 밝혔다. AHR 엑스포 2017은 공조 업체와 북미, 중남미 지역 바이어들이 참석하는 자리다. 지난해에는 4만명의 관람객이 AHR 엑스포 2017을 찾았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맥스 히트 시리즈 풀 라인업을 공개한다. 맥스히트 시리즈는 미국 북부, 캐나다 등 겨울철 혹한 지역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가정용 벽걸이,가정용 멀티, 상업용, 대형 상업용 멀티 등으로 구성된다. 대형 상업용 멀티 ‘DVM S 맥스 히트’는 자체 개발한 고효율 냉매 분사 방식 ‘플래시 인젝션’ 기술을 적용해 영하 25℃의 기온에서도 100% 성능을 구현할 수 있다.
360 카세트와 벽걸이형 무풍에어컨도 공개된다. 360 카세트는 원형 공조 시스템으로 냉기가 수평으로 균일하게 퍼져 내려와 사각지대 없이 쾌적한 냉방을 제공한다. 최근 '소비자가전전시회 2017 (CES2017)'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벽걸이형 무풍에어컨은 2만1000개의 ‘마이크로 홀’로 냉기를 균일하게 분포한다.
이밖에 ▲단일 용량 18톤인 대용량 ‘DVM S’, ▲북미 설치 환경을 고려해 높이를 300mm로 줄인 천정 매립형 실내 ▲물로 열교환기를 식혀 외부 온도와 상관없이 고효율을 유지하는 수냉식 시스템에어컨 ‘DVM S Water’ ▲통합 제어 시스템인 ‘DMS 2.5’ ▲호텔 관리 솔루션인‘Lynk HMS 시스템’ 등도 전시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혁신 제품 무풍 에어컨을 비롯해 삼성전자가 보유한 세계 최초,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다양한 신제품을 공개했다”며 "북미 공조 시장 공략을 강화할 것”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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