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업계에 따르면 BC카드는 현대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11번가 등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선물세트를 구매 시 최대 50%를 할인해준다. 구매금액의 최대 7%를 상품권으로 돌려준다.
이마트나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등에서 삼성카드로 설 선물세트를 사면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우리카드는 이달 말까지 온라인 쇼핑몰 ‘위비마켓’에서 청과물·견과류 최대 40%, 횡성한우세트 최대 30%, 홍삼·비타민 건강식품 최대 68%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KEB하나은행은 이달 말까지 전국 기차역, 공항, 고속도로 휴게소, 터미널 등에서 멤버십 대상 증강현실 서비스인 ‘하나머니GO’를 실행하면 화면에 뜬 주유교환권, 환율 우대 쿠폰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KB국민은행은 다음달 17일까지 통장, 적금, 증여예금으로 구성된 ‘KB주니어라이프 컬렉션’ 중 한 가지 이상에 신규 가입한 고객을 추첨해 세뱃돈 50만원 등의 선물을 준다.
삼성화재는 전국의 애니카랜드에서, 현대해상은 하이카프라자에서, 메리츠화재는 레디카서비스점에서 자사뿐 아니라 타사 고객에게도 무상점검을 각각 제공한다.
KB손해보험은 27일까지 전국 KB매직카 서비스점에서 가입 고객에게 무상점검을 해주고 차량 실내 살균탈취나 워셔액 보충 등 다른 서비스도 제공한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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