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삼성중공업은 2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25일 삼성중공업은 2016년 연간 잠정실적을 발표하면서 매출액 10조4142억원, 영업손실 147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연간 영업이익은 지난해에도 적자를 기록했다. 다만, 전년도 1조5019억원에 비해 적자폭이 감소했다. 지난해 2분기에 희망퇴직 위로금 등 일회성 비용 약 2000억원이 반영된 데 따른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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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 2조3855억원, 영업이익 464억원을 기록했다. 일회성 비용이 반영된 2분기를 제외한 나머지 3개 분기에는 모두 흑자로 집계됐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올해에도 자구계획을 성실히 이행하고 원가절감 활동을 지속함으로써 적정 이익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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