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무역, 현저히 저평가…목표주가는 하향"
[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SK증권은 24일 영원무역 영원무역 close 증권정보 111770 KOSPI 현재가 78,100 전일대비 3,700 등락률 -4.52% 거래량 102,150 전일가 81,80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영원무역, 방글라데시 공단 직원 1.2만명에 시력검사·안경 지원 [클릭 e종목]영원무역, 상반기 매출성장 기조 이어간다 코스피 12% 대폭락했던 날, 큰손 국민연금은 이 종목 '줍줍'했다 의 목표주가를 기존 5만6000원에서 4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23일 종가는 2만6850원이다. 실적 추정 및 적용 밸류에이션 변경이 이유다. 올해 주가수익비율(PER)을 16배에서 14배로 낮췄다.
이 증권사 조은애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PER 8배 수준"이라며 "양호한 실적 안정성과 높은 수익성을 감안할 때 현저히 저평가됐다고 판단한다"고 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46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영업이익은 205억원으로 4%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본업(OEM)의 달러 기준 매출증가율은 2%로 봤다. 해외 동종업체인 Eclat의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했던 것을 감안하면 업황 부진에도 안정적인 실적 성장을 지속했다는 판단이다.
이 연구원은 "올해 OEM은 유럽 오더 회복과 신규 바이어 확보로 달러 기준 매출액이 8% 증가할 전망"이라며 "OPM 은 최근 Buyer’s Market 분위기를 감안해 지난해 수준인 13%로 가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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