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이영표 거리·이영표 축구장' 적극 검토중
[아시아경제 정인철 인턴기자] 경기도 안양시가 '이영표 거리'와 '이영표 축구장' 조성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20일 안양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이필운 시장과 이영표 선수가 만나 이미 조성돼 있는 거리와 축구장에 이 선수의 이름을 붙이는 문제를 논의했으며, 이 시장의 제안에 대해 이 선수는 흔쾌히 동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양시는 현재 스포츠 스타 이름의 거리를 조성한 다른 지자체의 사례를 수집하고 있으며, 이영표 거리와 축구장 조성에 필요한 절차를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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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가 이영표 거리와 이영표 축구장을 조성하기로 한 것은 천진철 시의원의 제안에 따른 것으로 천 의원은 지난해 행정감사 때 이 선수의 이름을 딴 거리 및 축구장을 만들 것을 제안했다.
한편 수원에는 한·일 월드컵 3년만인 2005년 '박지성 길'이 조성됐고, 인천에도 최근 '류현진 거리'가 조성됐다.
정인철 인턴기자 jungincheo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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