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을 할퀴고 지나가는 찬바람과 난방기기는 피부를 건조하게 만든다. 겨울철 실내와 실외의 급격한 온도 차이는 피부수분 밸런스를 망가뜨리는 핵심 원인으로 꼽힌다.
또한 피부 수분 부족으로 가려움과 주름이 생기기 쉽고 각질이 일어나면서 피지 구멍을 막아 뾰루지나 여드름도 빈번하게 발생된다. 때문에 겨울철엔 모든 여성들이 자극적인 화장품을 피하는 가운데 피부 진정과 수분 공급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화장품 사용을 고려하고 있다.
약용허브 전문가로부터 ‘블루탄지'라는 성분을 소개받아 직접 피부에 테스트하고 제조를 결정한 이 제품은 푸른색 오일에 풍부하게 함유된 카마줄렌(chamazulene)’이라는 성분을 바탕으로 우수한 피부 염증 완화와 진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좋은 성분의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 못지 않게 피부가 필요로 하는 성분을 정확히 제때 공급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에 개인의 피부 타입이나 원하는 효과를 고려해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리블루 나이트 페이셜 오일(50㎖) △리블루 리제너레이팅 세럼(50㎖) △리블루 울트라 리페어 크림(50㎖) △리블루 인텐시브 리커버리 오일 겔마스크 등 4종으로 구성됐다. 제품 구성은 무너진 피부의 균형을 맞춰 피부 속의 재생 리듬을 정상화 시키는 데 초점을 뒀다.
또한 무자극 에너지 충전 세럼인 리블루 리제너레이팅 세럼(50ml)은 치마버섯에서 발견한 식물성 베타글루칸(Beta-Glucan)이 함유돼 외부 자극으로 인해 떨어진 피부 체력을 보충해 건강한 피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게 돕는다.
리블루 울트라 리페어 크림(50ml)은 피부 수분 증발을 막고 보호막을 탄탄하게 하는 세라마이드 엔피(Ceramide NP) 성분을 함유한 크림으로 고밀도의 쫀쫀한 크림제형이 피부 깊숙이 흡수되어 약해진 피부를 건강한 피부 상태로 되돌릴 수 있게 돕는다.
스페셜케어인 리블루 인텐시브 리커버리 오일 겔 마스크(25g)는 비타민C보다 30배 이상 강력한 항산화 능력을 기대할 수 있는 폴리페놀의 한 종류인 레스베라스톨(Resverastol)의 항산화 작용으로 단 한 번만 사용해도 흐트러진 피부 리듬의 즉각적인 정상화가 기대 가능하다. 이에 푹 자고 일어난 듯 생기 있는 피부로의 회복을 돕는다.
업체 관계자는 “모든 제품은 EWG(미국의 비영리 환경단체에서 화장품 성분의 안전성을 1~10까지 단계별로 등급화 한 수치)에서 안정성을 인증 받은 원료만을 사용했다”면서 “피부 유해성분을 넣지 않았으며 엘리드 피부과학연구소의 ‘피부 무 자극 인증’을 받아 민감성 피부에도 순하게 작용한다”고 전했다.
현재 RE:BLUE(리블루) 라인 4종은 케어놀로지 홈페이지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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