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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업무지구 성수동 지식산업센터 ‘서울숲 아이티시티’ 계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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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 아이티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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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수동이 신흥 업무지구로 떠오른 가운데 특급 교통망을 갖춘 지식산업센터 ‘서울숲 아이티시티’가 순조롭게 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서울숲 아이티시티’는 국제자산신탁(주)가 시행하고, 신세계건설이 시공하며, (주)UB홀딩스가 시행위탁을 맡은 지식산업센터로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 1가 72-8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16층, 대지면적 2,978㎡에 연면적 26,130㎡ 규모로 구성됐다.
분양 관계자는 “강남의 임대 오피스 대비 우수한 시설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합리적인 분양가로 내 사옥을 마련할 수 있다”며서 “중도금 무이자 융자와 함께 2017년 현재 취득세 50% 감면, 재산세 5년간 37.5% 감면 등 입주기업을 위한 다양한 세제혜택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숲 일대는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폐지로 사업성이 높아지면서 뚝섬 상업용지를 중심으로 초고층 고가 아파트 개발 재개가 본격화되고 있다. 첨단산업단지와 고급주거단지가 어우러진 직주근접형 준공업지역 재정비사업 예정지로 향후 지식산업센터 입지 여건 1순위라고 할 수 있다.

분당선 서울숲역과 2호선 뚝섬역이 도보거리에 있어 더블역세권 단지 입지를 갖춘 ‘서울숲 아이티시티’는 일부 호실에서 한강과 서울숲을 조망 할 수 있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더불어 태양광을 이용하는 신재생에너지 시스템을 도입해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공용시설부(일부)에는 LED 조명기구를 설치해 절전 및 관리효율성을 증대시켰다. 또한, 지하층에서도 자연채광 및 환기에 유리한 선큰 설계를 적용하였으며, 여유로운 휴식과 탁트인 조망을 즐길 수 있는 하늘정원도 조성한다. 대지면적 약 20%에 달하는 공개공지 조성으로 쾌적한 업무환경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상 1층은 개방감을 고려하여 높은 층고로 만들어지며, 입주사들의 편의를 위하여 화물운송 하역장도 설계에 반영했다. 분양홍보관은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 1가 14-72(2호선 뚝섬역 5번출구 인근)에 마련돼 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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