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지난주 최고위원회 회의를 열고 부대변인 임명 건을 의결, 장우윤 서울시의원을 부대변인으로 임명했다.
장우윤 의원은 “엄중한 시기에 책임정당으로 국민들의 신뢰를 얻고 정권교체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며 “현장에서 국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당에 잘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우윤 서울시의원은 제5·제6대 은평구의원을 지냈으며 현재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으로 운영위원회와 교통위원회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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