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우리은행은 10일 서울 중구 소공로 소재 우리은행 본점에서 사단법인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날과 저소득 여아지원·청소년 자립지원을 위한 '청소년 미래드림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고객은 우리은행의 금융상품 가입과 동시에 굿네이버스의 나눔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다.
기부된 금액은 굿네이버스의 저소득 여아와 청소년 자립지원 프로그램에 후원된다. 기부참여 고객은 기부금이 국세청 홈텍스에 반영돼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을 자동적으로 받게 된다.
청소년 미래드림 프로젝트에 따른 금융바우처는 향후 굿네이버스 및 우리은행 홈페이지에서 발급할 예정이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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