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이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군청 소통마루에서 군민 모두가 더불어 잘사는 곡성을 만들기 위한 '2017년도 업무보고회’를 시작했다.
보고회는 2017년 역점을 두고 추진할 주요사업들에 대한 보고에 이어 사업 기대효과, 문제점 및 해결방안, 소요예산 등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해 효율적인 추진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유근기 군수는 "2016년은 유례없는 커다란 성과를 거둔 한해였다”며 "2017년에는 전 공직자가 세배로 더 열심히 뛰어 더 큰 성과를 이루어 군민이 행복한 한해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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