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정보원 1주년…빅데이터 산업 핵심기관 자리매김
[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한국신용정보원은 2일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창립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1월 출범한 신용정보원은 그동안 신용정보 시스템 통합 구축, 정보보호 체계 확립, 보험사기 다잡아 시스템 구축, 빅데이터 분석 등 금융권 정보를 활용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특히 지난 12월에는 총부채원리금 상환비율(DSR) 산정을 위한 정보 집중 체계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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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성기 신용정보원장은 "지난 1년은 조직의 화학적 융합과 조기 안정화 등 현안 해결을 위해 숨가쁘게 달려온 한 해였다"면서 "2017년은 지난해 쌓은 역량을 디딤돌 삼아 국민과 금융기관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도출하는 등 한 단계 도약해야 한다. 올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산정 시스템의 정보 정확도를 높이고 금융부문 빅데이터 산업의 핵심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민 원장은 "올해는 저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금리 상승이 예상돼 서민·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증대될 것으로 우려된다"면서 "우리 원의 입장에서 서민·취약계층의 애로를 덜어줄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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